해외 골프팬들은 ‘PGA US오픈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.
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7일에 캘리포니아(미국)에서 열리는 ‘PGA US오픈 1라운드를 타겟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4회차에서 전체 신청자의 56.39%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전망했다고 밝혀졌다.
9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이 55.78%로 그 뒤를 이었고, 9번 선수 빅토르 호블란은 52.61%를 차지했다.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(50.75%), 브라이슨 디섐보(50.13%), 잰더 슈펠레(49.64%), 콜린 모리카와(46.05%) 순으로 집계됐다.
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~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. 디테일한 수치를 살펴보면, 잰더 슈펠레(32.35%)와 빅토르 호블란(31.09%), 저스틴 토마스(30.55%), 패트릭 캔틀레이(29.81%), 브라이슨 디섐보(25.27%), 콜린 모리카와(24.02%) 순이었다.
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은 20일 오후 8시 40분에 론칭를 마감하며, 1라운드가 모두 완료된 뒤에 결과가 공식 선언된다.
골프토토 게임의 경우, 선수의 개인상태과 메이저토토사이트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덕에 게임에 참석하기 전에 확실히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.